NodeJS의 여러 모듈들에 대해서 공부하고, NodeJS의 구조에 대해서 간략히 공부했다. 프레임워크의 정의, RESTfulAPI의 정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CommonJS와 ES Module의 차이, fetch vs axios, pacakge.json과 그 안에 있는 속성들의 활용, npm, IndexedDB와 서버통신, 로컬스토리지 등에 관해서 공부했다.
이론 수업에서 NodeJS 모듈들을 빠르게 공부하면서 갔는데 양이 너무 많고 봐도 나중에 기억이 나지 않을 것들이라 집중력도 떨어져서 힘들었다. 어제 늦게 자서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탓도 크다. 그리고 솔직히 4시간이라는 시간에 일반적인 커리큘럼의 NodeJS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루었는데, 일정이 너무 빡빡하지 않은가 싶다.
자바스크립트 브라우저와 Node 환경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싶다. 공부할건 많은데.. 어떻게 공부해야 효율적으로 공부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현 상황에서…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이론 수업에서는 진도가 너무 빠르고 모듈도 너무 많아서 소화하기 힘들었다.
그래도 실습시간에는 좀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궁금했던 내용을 바로 바로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어젯 밤에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서 오늘 너무 피곤했는데, 다음 번 실시간 수업 전 날에는 반드시 컨디션 조절을 해야겠다.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공부를 해도 톰과제리의 제리 치즈 케익 처럼 구멍이 쏙 쏙 빠진 음식을 먹는 느낌이다. 다 소화하지 못하는 느낌.
같은 시간을 공부하는거니까 어차피 주어진 시간에는 반드시 이 앞에 있을 테니까 전 날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겠다.
평소에 잘 하자.
그리고.. 엄청 많이 배우는데,, 까먹지 않으려면 많은 실습이 필요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