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부한 내용 📋

타입스크립트에서 타입을 명시하는 방법과 추가된 여러 자료형들에 대해서 배웠다. tuple, enum, any, void, never, 그리고 좀 익숙하지 않은 Utility types.. 들에 대해서 배웠다.

그리고 optional parameter나 default parameter와 같은 매개변수에 적용할 수 있는 키워드들도 배웠다.

클래스에 대해서도 공부했는데, 타입스크립트가 자바스크립트에서 클래스를 사용하는것 보다 더 완성된 느낌이다.

접근제어자 public, protected, priavte 그리고 getter와 setter를 사용하는 캡슐화, extends를 써서 상속, 추상 클래스를 활용하여 템플릿 메서드 패턴을 적용해 폴리모피즘을 구현하는 등 전반적인 OOP에 대해서 공부했다.

어려웠던 내용 🤢

아무래도 클래스는 배운적이 있어서 크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고, 나한테는 타입스크립트 자료형인 Utility Types들이 가장 어려웠다. 비슷한 기능을 하는것도 많은 것 같고, 제네릭 문법도 익숙하지 않고, 이걸 언제 적재적소에 사용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고, 일단 너무 많아서 헷갈린다.

궁금한 내용 🧐

Utility Type과 제네릭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궁금하다. 오늘 그와 관련된 실습문제가 있었다면 써보길 할텐데 오늘은 그냥 이론만 배우고 써보질 않아서 둥 뜨는 느낌이라 한 번 써보고 싶다.

느낀 점 🤔

한 번 배워두면 가성비가 짱이라고 하는 타입스크립트.. 솔직히 자바스크립트 문법과 똑같고 타입만 추가 되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매우 매우 간단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추가된게 굉장히 많아 보인다.

특히 Utility types는 연습하지 않으면 거의 다 휘발될 것 같은 내용이다. 그런데 이걸 굳이 다 써 보면서 공부해야할 필요성이 있을까? 싶다. 그래서 실제로 얼마나 활용도가 높은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