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위주로 공부했다. 지금까지 배운 nodeJS Express 환경에서 라우팅을 통해 MVC 패턴을 적용하여 RESTful API 프로그래밍을 하는 연습을 했다. 이를 잘 테스트 하기 위해서 Postman도 활용하고 API 문서도 만들어 보았다.
쉽지는 않았지만 크게 어렵진 않았다.
지금은 조각 조각 배우는 느낌이라서 처음 부터 짜게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아니 오늘 수업을 다 들었는데도 어제 실습을 손대기 힘들면 너무 커리가 잘못된거같은데… 라우팅이나 MVC 패턴이나 실습하지 대체 왜 바로 노빠꾸로 DB를… 동영상 강의에서 DB를 먼저 하고 해야 효율적일것 같다.
금요일에 DB 공부하니까 이거 공부하고 수요일 실습 문제를 마저 풀어야겠다.
확실히 공부만 할때는 몰랐는데 직접 코드를 작성해보려고 하니까 막히는 부분이 꽤 있었다. 이를 스스로 해결하면서 많이 배웠다. 역시 스스로 코드를 짜면서 공부해야하나보다.
어떻게든 오늘 문제는 잘 해결했지만 처음 아무것도 없는 코드에서 오늘 실습과 같은 프로그래밍을 하라고 하면 하기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부터 내가 짜는 연습을 따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