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이론수업에서 백엔드의 고객?인 Native, Hybrid, Web의 차이와 웹서비스의 데이터 흐름에 대해서 공부했다. 다양한 아키텍처가 존재했다. 쉘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곱씹어보고, 우리가 작성하는 코드가 어디에 탑재되는지, 프론트는 웹서버에, 백엔드는 웹앱서버에 탑재되는 등 새로 알게 된것들이 있다. CSR은 html파일이 비어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되었다.
DB를 연결하는것은 무거운 작업이므로(TCP) connection pooling이라는 기법을 사용하는것도 처음 알게되었다.
그리고 Pug 같은 것들이 템플릿 엔진이라는 것을 복습했다.
오늘은 이론수업이 어려웠다. 특히, 웹 서비스의 데이터 흐름에서 다양한 아키텍처를 봤는데, 좀 추상적이라 한번에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다양한 자료를 통해 이해가 필요해보인다. 이런 공부에 책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천천히 공부해야할 파트 같다.
그리고 Mongoose model의 lean옵션 부분도 직접 해봐야 알 수 있을거 같다.
오늘 배운 아키텍처 같은 부분은 취업할때 도움이 될까? 일단 개발자의 역량으로써는 중요해 보인다.
오늘 이론수업이 전공수업 같았는데, 역시 내가 전공으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잘 할 자신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역시 지금 취업준비를 하는것처럼 실무 위주로 공부 해야겠다. 이런 아키텍처 같은 것들은 중요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우선순위가 높지는 않은것 같다. 지금은 실무 위주로 취업을 준비해야 할 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