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퍼티를 확실히 보호하기 위한 Symbol 타입, Object의 확장판인 Map 자료구조, Iterator를 확장하여 함수를 외부에서 조작할 수 있는 Generator, 단축평가의 단점을 보완한 ES11 최신문법 옵셔널 체이닝 연산자(?.)와 널 병합 연산자(??), 배열의 중복을 제거하는데 자주 쓰이는 set 자료구조, error 처리를 위한 try-catch-finally 구문, Error 객체, error throw를 통한 에러 처리 체이닝, 콜백지옥을 프로미너스로 해결
Symbol과 Error, 프로미너스가 어려웠다. 새로운걸 많이배워서 어렵다고 느낀 것들도 있다. 옵셔널 체이닝 연산자, 널 병합 연산자, set, map 등등… 하지만 이런것들은 쓰면서 금방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어려운건 Iterator 객체, Generator, Error 객체와 처리, 프로미스가 아닐까 싶다.
오늘 배운 최신 문법들과 자료구조들을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비동기 처리를 어떻게 프로미스로 우아하게 구사하는지, 그리고 Error 객체와 throw, try-catch-finally로 어떤 방식으로 에러를 효율적으로 처리할지 등을 실제로 어떻게 쓰는지가 궁금하다.
자바스크립트 하나만 해도 배울게 엄~~~~~~~~~~청 많다. 어제 예습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려웠다. 특히 비동기와 에러 처리는 개발하면서 많이 써먹을 수 밖에 없는 기술같은데.. 자바스크립트 말고도 공부할게 산더미인데 자바스크립트만 정복하는데도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릴것같다. 하지만 오늘 실습조교님이 재밌는 사실을 알려주셨다. 프로그래밍 실력은 계단처럼 상승하는게 아니라고 한다. html 배우고, 그다음 css 배우고, 그다음 자바스크립트 배우고,, 이런식으로 한 단계 한 단계씩 마스터 한 뒤 올라가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커리큘럼은 있지만, 마스터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배웠으면 진도를 나감으로써 모든 것들을 병렬적으로 실력을 상승시키는 느낌이라고 했다. 리액트를 쓰면서 다시 html 태그도 자연스럽게 공부하게 되는 등 이런 경우처럼 말이다. 그러니까 너무 완벽주의처럼 전에거 못했으니까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지! 하면서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넓은 시야를 가지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역시 공부는 병행해야하나보다. 실무와 이론이 함께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