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백함수가 에러처리가 힘들다는것을 알았고, 프로미스와 async / await의 에러 처리 방법에 대해서 코드를 보고 학습했다. 두루뭉실하게 알던 promise.all을 사용하는걸 직접 보면서 어떤 상황에 쓰일까를 짐작하게 되었다. async / await도 내가 기존의 클론코딩 강의에서 왜 이 문법을 썼는지 이제 이해가 된다. 이제 AJAX의 XHLHTTPRequest 문법도 학교에서 웹기초를 들을때 메서드들이 왜 이때 쓰이고 왜 이 값을 가져오는지 하나도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비동기를 공부하고 나니 이제 잘 이해가 된다. 이래서 이론을 공부하는구나 싶었다. async함수는 무조건 Promise를 반환한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마지막 실습문제는 진짜 애바다.. 문제 자체가… 리액트? 리덕스? 기능 가져온거라는데.. 스텝 바이 스텝이였음 좋겠는데… 너무 나간것 아닌가?
마지막 실습문제… 저런걸 잘 해결할 수 있어야 되나? 내가 연습한다고 저런 문제를 잘 이해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쿠키 개념은 계속 나오는데 봐도 봐도 모르겠다. 이 부분도 따로 공부해야겠다..
홍수민 튜터님이 응원해주시는 글을 보고 감동받았다. 오늘 안그래도 집중도 잘 안되고 내용은 어렵고 다른 사람은 잘 이해하는거 같고 너무 힘들었는데 마침 이런 글이 올라와 감동했다. 지금 배우고 있는 것들이 어려운 내용이 맞고, 100% 이해하는게 아니더라도 40% 60% 모양과 형태만이라도 기억하고 있으면 충분히 잘 하고 있는거라고 해주셨다. 이런게 있고 나중에 다시 마주쳤을때 계속 써 가면서 익숙해지고 깨닫는 날이 올거라고.. 그리고 엘리스에서 제공되는 자료들이 정말 질이 좋다고도 해주셔서 믿고 따라갈 수 있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