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맨 게임 만들기(리액트 상태관리, 컴포넌트 구조), Axios HTTP 비동기 라이브러리, Fetch와의 차이 등을 공부함.
그리고 스터디 2차 미팅을 진행. 서로 학습 현황을 공유하고 팁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짐.
행맨 게임 만들기가 너무 어려웠음. 그냥 받아쓰기를 진행했다. 어제 커피머신 만들기 실습과 비슷한 느낌이다.
리액트에서 구조를 따온거라고 하는데.. 리액트를 해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쉽다던데… 왜이렇게 어렵지? 내부 구조는 어려운데 리액트에서는 그 어려운 구조를 다 알아야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그런가? 내부 구조는 복잡하게 되어있는데 리액트를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쉽게 보이도록 되어있는걸까?
행맨 게임 만들기를 진행했는데 스터디에서 회의하면서 얘기를 나눠 본 결과 리액트를 사용해보신 분이 말해주셨는데 리액트의 상태관리, 컴포넌트 구조를 따온것 같다고 했다. 어제 마지막 실습 커피머신과 마찬가지로 너무 어려웠다. 리액트는 쉽다던데..
그래도 어제 스터디를 진행하느라 늦게 자고, 금요일인 오늘 스터디 2인회의, 6인 회의까지 진행했는데 제 시간에 끝낸걸 보면 내가 부족한 공부를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게 되어 다행이다. (물론 어제 커피만들기 실습이나 오늘 행맨 게임 만들기는 거의 전혀 얻어간게 없었지만…)
나만 어려워 하는건 아닌것 같다. 힘내자! 나는 분명 잘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