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ux의 가장 중요한 개념을 배웠다. Store와 State, Reducer, Dispatch 그리고 바깥의 Action, useSelector 를 배우면서 Redux가 추구하는 철학과 왜 사용하는지 알게되었고, 가장 핵심 기능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되었다.
redux-toolkit은 아직 모르겠다.
계속 새로운 내용 위에 새로운 내용을 배우는데(라이브러리 위에 라이브러리….) 밑에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지 않고 위에 개념만을 사용해도 되는 것인가..? (예를 들어 redux를 잘 못쓰는데 redux toolkit구조로만 사용한다던가….)
뭔가 계속 새로운 것 위에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이게 이고잉님의 철학과는 반대로 가는 느낌이다.부트캠프 특성 상 빠르게 할 수 밖에 없으니 그런 것 같다. 원래 공부란 필요에 의해 배우는 것인데, 일단 쓰기도 전에 때려 박는 느낌이다.
redux-toolkit은 redux에 익숙해지고 나서, 더 편하게 쓰기 위해 사용하는 라이브러리같은데, 아직 redux도 익숙하지 않고, 심지어 react도 익숙하지 않으니까 오히려 더 어렵고 왜 쓰는지 체감이 되지 않는다. 역시 바닐라부터 공부하고 위로 올라가는 노마드 코더가 언급했던 방법이 맞는것 같다.